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적 올바름 (문단 편집) === 문화적 의의 === 미국의 연예기획사 CAA(Creative Artists Agency)[* [[윤여정]], [[이정재]]가 이 회사와 글로벌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바 있다.]에 따르면 [[영화]] 출연진의 [[인종]]이 다양할수록 흥행 수익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221534001&code=960100&utm_campaign=share_btn_click&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_share&utm_content=khan_view#csidx5ae4d1074e7622db2d6f71335f20cbe|#]] 이러한 연구를 통해 문화산업계가 다른 산업계보다 PC를 옹호하는 이유가 분명해졌다. '''더 많은 고객을 포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중문화]] 상품이 보다 다양한 시장에 진출하여 고객층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도덕]], [[윤리]], [[사회 정의]]를 신경써야 한다. 그렇지 않은 상품들은 [[매니아]]/[[팬덤]] 계층에게만 수익을 거둔다. 물론 그러한 상업적 차원에서의 문제 외에도 대중에게 윤리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요소로 인한 논란이 생길 수 있는 것은 덤. 정치적 올바름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이런 기조가 작품의 본질을 잃고 망치고 있다는 반발이 있고 이러한 PC에 대한 반감이 정치적 올바름의 지지 선언 혹은 정치적 올바람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에 대해 강요당한다거나 자신에게 모욕을 가하는 것이라는 [[역차별]]이나 피해자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문화 컨텐츠를 접하는 과정에서 언론매체 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의 평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언론매체와 대중 이용자의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고 대기업[*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BLM]] 지지 활동이나 소수자 옹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소수자 주인공 등] 등의 PC 지지나 옹호 활동이 커지면서 이러한 괴리들이 ([[대안 우파]]나 [[안티페미니스트]] 등) 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영화, 게임, 만화 등에서 억지로 PC를 적용하여, 장애인이나 성소수자 배역을 만들어야 할 개연성을 확보하지 않은 채 출연시킨다면, 과연 특정 관객들이 이 작품을 볼 가능성이 높아질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카사블랑카]]급으로 만든다면 PC를 넣었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적고, 벤허 급으로 만들면 오히려 대다수가 명작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대다수의 작품들이 그 정도에 미치지 못하며 작품의 부실한 부분을 PC 중시로 면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 게임산업계에서는 트렌드화가 되었다시피 이런 요소를 도입한 게임의 출시가 당연시되는 분위기이며, 특히나 미국에서는 이런 요소가 매출을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고 사회적으로도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기에 게임의 시스템, 플레이요소, 스토리와는 별개로 거의 필수요소로 쓰이고 있는 편. 정확히 말해 기업의 윤리관과 별개로 흥행을 위한 수단으로써 PC를 이용한다고 보는 것이 옳다. 하지만 모든 장르의 대다수 게임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강요와 집착에 가까운 불필요 요소로 느끼는게 일반적이다보니 반PC성향이 강한 모습을 나타내며, 일부 기업에서는 게임의 개발과 무관하게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정시간 강제로 PC사상을 교육받게끔 하다보니 직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